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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GK 김경민을 임대 영입했다.
김경민은 대학시절부터 U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 받으며 '2013 AFC U-22 축구 선수권 대회'에도 발탁되는 등 연령별 대표팀과 대학 선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키 1m89, 몸무게 81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그는 순발력과 상황 예측 능력이 뛰어나 경기에 나설 때마다 화려한 선방쇼를 자주 보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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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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