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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승점을 잃고 싶지 않다."
쿠르투아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번리로 이동한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첼시가 앞선다. 첼시는 24라운드를 마친 8일 현재 24경기에서 승점 59점을 쌓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번리(승점 29점)는 치열한 중위권 경쟁 중이다.
이어 "팀이 잘 되고 이길 때는 분위기가 좋다"며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즐길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