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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리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핸드볼' 골에 대해 사과했다.
벵거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벵거 감독은 벤치에 앉아있지 못했다. 징계 때문에 오늘도 스탠드에 있었다. 벵거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아마도 핸드볼인 것 같다.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나는 스탠드에 있었다. 이 상황에 영향을 끼칠 수 없었다. 더군다나 스탠드에 있어서 그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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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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