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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중국적 골키퍼 최민수(17·슈투트가르트 유스)가 신태용호에 합류한다.
태극마크를 다는 데 지장이 없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최민수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 공식 경기에 출전한 기록이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U-20 대표팀에 소집, 경기 출전을 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최민수는 23일 오후 합류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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