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는 바트라의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겠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그러면서 "FIFA는 도르트문트의 마르크 바트라의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겠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FIFA는 도르트문트 폭발 사고를 규탄한다. FIFA는 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전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
폭발 사건으로 이날 경기는 연기됐다. 경기는 13일 오전 1시45분에 열린다.
이 사건으로 도르트문트의 스페인 국가대표인 수비수 바트라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른 선수들은 안전한 상태다.
독일 보안당국은 '조직적인 테러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버스 폭발에 심각한 종류의 폭발물이 사용됐다는 것이 현재까지 조사된 내용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