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대구를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대구는 후반 중반 균형을 맞췄다. 후반 22분 김선민이 포항 진영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반드로가 페널티? 지점에서 헤딩골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포항이었다. 후반 35분 권완규가 대구 진영 오른쪽 측면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양동현이 문전 정면으로 쇄도하면서 헤딩골로 마무리 했고, 결국 승부는 포항의 1골차 승리로 마무리 됐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롯데의 절망' '두산의 기적' '키움의 고추가루'가 만든 오리무중. 3위와 9위가 5.5G차라니. 가을티켓 3장에 7팀 입찰. '역대급' 5강 레이스 본격 시작[SC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