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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빅딜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협상은 쉽게 성사될 것 같진 않다. 레알 마드리드 측은 모라타의 몸값만 5000만파운드(약 726억원)으로 책정해놓은 상황이다. 또 바란은 장기 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레알 마드리드 측은 무리뉴 감독의 요구를 거절한 상태다.
무리뉴 감독의 제안은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그 반대다. 지난 여름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아웃인 3000만파운드(약 435억원)를 얘기했었다. 현재도 충분히 데 헤아 영입을 위해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