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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와 상주성모병원은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 창단부터 공식지정병원으로 협력해온 상주성모병원은 K리그 기간 동안 경기 중 발생하는 응급환자 후송 및 안전요원을 지원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사고 발생 시 우선치료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월간 MVP 후원금으로 50만원씩을 지급하며 구단과 함께한다. 구단은 경기장 광고를 제공한다.
상주와 상주성모병원, 상주적십자병원은 선수단의 안전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쓴다. 또한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진행하여 상호 발전적 관계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