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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수비의 핵심 윤영선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상주 관계자는 "부상이 심해 정확한 상태도 확인하기 어렵다. 오른팔이 골절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만 확인했다. 부기가 빠진 뒤 정밀검사를 통해 골절상태 및 수술 날짜를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영선은 지난달 팔목골절로 한동안 재활했다. 인천전에서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곧바로 부상을 입고 물러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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