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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2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남과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약 한 달 만에 치르는 홈경기다. 이에 상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가족, 직장인 등 단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품 행사도 있다. 미니냉장고, 네온 스포츠미러선글라스, 식사권 및 상품권.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경기장을 찾는 상주 시민과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상주상무는 장외 상상파크에서 은자골 탁배기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