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상주, 가족-직장인 단체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진행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16:55



상주는 2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남과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약 한 달 만에 치르는 홈경기다. 이에 상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가족, 직장인 등 단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주는 '6월엔 모이면 쏜닭!' 이벤트를 진행된다. EPL존으로 4인 이상 단체 입장 시 치킨(18조각)과 맥주 또는 음료를 선착순 100팀에게 제공한다. '명함은 간식을 싣고'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다. 경기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추후 추첨을 통해 상주 선수들이 해당 회사로 직접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품 행사도 있다. 미니냉장고, 네온 스포츠미러선글라스, 식사권 및 상품권.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경기장을 찾는 상주 시민과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상주상무는 장외 상상파크에서 은자골 탁배기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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