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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이적 하면서 심리적으로 편해졌다 이야기한다.."
"완전이적 하면서 심리적으로 편해졌다 이야기한다. 컨디션 상승 요인이라고 본다. 여세로 인해 연속골 넣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력 이탈이 있었다. 다미르가 다쳤다. 다미르는 전반 43분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국 염기훈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서 감독은 "몸놀림 좋았다. 공격 활로 열었다. 근육 부상 있어 나오게 돼 아쉽다. 현재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내일 진단해봐야 안다"고 답했다.
광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광주는 지난해부터 승리를 못해 아쉬움이 었었다. 상대하기 힘들다. 슈퍼매치 끝나고 분위기 가라앉아 걱정했는데 그런 부분을 미팅하면서 빨리 털자고 했다. 힘든 상황에서 3대0으로 이겨서 선수들에게 박수 쳐주고 싶다. 이 경기 통해서 다시 강원전 홈경기는 기필고 홈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조나탄 완전이적 후 좋다.
▶맞다. 완전이적 하면서 심리적으로 편해졌다 이야기한다. 컨디션 상승 요인이라고 본다. 여세로 인해 연속골 넣은 것 같다.
-다미르 상태는.
▶몸놀림 좋았다. 공격 활로 열었다. 근육 부상 있어 나오게 돼 아쉽다. 현재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내일 진단해봐야 안다. 근육 손상된 것 같다 본인이 이야기는 한다.
-측면 어땠나.
▶측면 활로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김민우가 복귀 하면서 운영함에 있어 활로 찾을 수 있었다.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오늘 골까지 넣었다. 앞으로 다음 경기에도 기대가 된다.
-염기훈이 도움 올렸다.
▶우리 팀 대들보다. 팀을 잘 이끈다. 슈퍼매치 때 무릎 타박이 심했다. 그래서 후반에 안 좋았다. 오늘 선발 제외 이유였다. 그래도 후반에 들어가서 팀 정비해서 잘 해줬다. 또 하나는 어시스트 1개 추가하면서 기록을 써가는 상황 만들었다.
-그래도 채워야 할 부분이 있다면.
▶리그 중반 가고 있는데 부족함이 많다. 수비에서 미스를 줄여야 한다. 전방으로 나가는 빌드업 가다듬어야 한다. 공격수 움직임 가다듬어야 한다. 채워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