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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선수들에게 더욱 강한 윤리 의식을 요구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5개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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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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