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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무리뉴 감독, 선수들에게 강한 윤리 의식 요구'

기사입력 2017-07-23 11:04


ⓒAFPBBNews = News1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선수들에게 더욱 강한 윤리 의식을 요구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에게 더욱 강한 윤리 의식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자타공인 '스타 군단'이다. 지난 시즌 폴 포그바가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올 여름에도 마찬가지다. 맨유는 센터백 린델로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등을 품에 안았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5개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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