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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황희찬(21)이 벌써 시즌 다섯번째 골을 터트렸다. 정규리그만 따지면 2호골이다.
황희찬은 앞서 지난달 29일 라스크 린츠전서 정규리그 첫 골,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초반 매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2골, 정규리그 2골, 오스트리아 컵대회에서 1골씩 터트렸다.
황희찬은 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인 신태용호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