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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대로 복귀했다.
지난 6월까지 랭킹 43위였던 한국은 이란에 이어 AFC 가맹국서 두 번째로 높은 위치에 있었으나 카타르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패하고 이라크와 비기며 지난달 51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한 달 만에 2계단 상승, 다시 40위권에 진입했다.
1위는 랭킹 포인트 1603점의 브라질이다. 2위는 독일이다. 3위는 아르헨티나, 4위는 스위스, 5위는 폴란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포르투갈, 칠레, 콜롬비아, 벨기에, 프랑스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