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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스완지시티전에도 출전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유는 바이러스. 일각에선 이적을 위해 몸을 아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흘러나오고 있다. 페예그리노 감독은 "판 다이크는 중요한 자원이지만 첫 경기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순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판 다이크는 우리가 계약이 돼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점에서 선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까지 컨트롤 할 수 없다. 판 다이크는 약 이틀 전부터 바이러스 감염을 이유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