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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결국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와 법정에서 만날 전망이다.
네이마르와 PSG가 바르셀로나의 요구를 들어줄 가능성은 낮다. 바이아웃 금액을 이적료로 지불한 만큼 계약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가 계약 내용을 두고 각자 다른 해석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 결론은 법정에서 가려질 공산이 크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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