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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19)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진출할 전망이다.
베로나는 2016~2017시즌 세리에B(2부 리그) 2위를 차지해 1부 리그인 세리에A로 승격했다. 공격진 강화를 고려하던 베로나의 레이더에 이승우가 포착됐다.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었던 이승우는 구단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이적을 추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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