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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초반 상승세가 무섭다.
매 경기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인 미키타리안은 개막 3경기에서 5도움을 기록했다.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키타리안의 기록은 1994~1995시즌 뉴캐슬 소속의 루엘이 세운 것과 동률'이라고 밝혔다. 미키타리안은 "정말 즐겁다. 동료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많은 득점과 도움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기사입력 2017-08-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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