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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주역' 서울 이랜드 최오백이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6라운드에 이어 2연속 MVP다.
연맹은 27라운드 베스트11도 공개했다. 최고의 공격수에는 최오백과 고경민(부산)이 올랐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정재희(안양) 김창욱(이랜드) 조재철(성남) 홍동현(안산)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분에는 정호정(부산) 임동혁(부천) 전민광(이랜드) 이태희(성남)가 뽑혔다. 최고의 수문장은 김영광(이랜드)이었다. 베스트팀은 성남, 베스트매치는 수원FC-안양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