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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핫가이'로 떠오르고 있다.
리버풀이 우려하는 것 역시 당시와 비슷한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년전 1180만파운드에 사우스햄턴에서 리버풀로 옮긴 후 마네는 리버풀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빠른 발과 강력한 돌파를 앞세운 마네는 최근 결정력까지 향상되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떠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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