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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골의 사나이' 주민규(상주)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MVP로 선정되며 지난 31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MVP에는 부산의 골키퍼 김경민이 선정됐다. 김경민은 1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경기에서 성남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0대0 무승부를 이끌었다. 김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둔 부산은 같은 날 안산에 패한 선두 경남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좁히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R 베스트11]
FW
정조국(강원)
박기동(수원)
주민규(상주)
MF
염기훈(수원)
이재성(전북)
룰리냐(포항)
심동운(포항)
DF
리차드(울산)
김민재(전북)
박진포(제주)
GK
조현우(대구)
베스트팀 : 포항
베스트매치 : 수원 vs 전북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2R 베스트11]
MVP : 김경민(부산)
FW
김륜도(아산)
백성동(수원F)
MF
이재안(아산)
황인범(대전)
정재희(안양)
한의권(아산)
DF
이주용(아산)
전민광(서울E)
박준희(안산)
유연승(안산)
GK
김경민(부산)
베스트팀 : 안산
베스트매치: 아산 vs 수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