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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울릉심층수와 함께 지역 초중고 여자축구팀에 생수 15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포항 공격수 김승대와 수비수 배슬기가 함께 해 상대초 여자축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승대는 "여자축구 꿈나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인 포항의 축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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