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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최선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구자철은 조편성을 본 후 "월드컵에선 어떤 그룹도 쉬운 그룹이 없다. 모두가 다 최고의 팀들이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월드컵은 모든 선수들의 꿈이고 나라를 대표해서 뛸 수 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이기 때문에 그 어떤 상대와도 조금이라도 쉬운 경기가 없을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팀으로서 최선의 준비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개개인만으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개개인의 기량과 팀으로서 단단히 뭉쳐 후회없는 최고의 월드컵이 러시아에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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