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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초 나동희, 스페인 지로나FC 트라이아웃 공식 초청

기사입력 2017-12-22 07:56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한국 축구 또 하나의 유망주가 스페인 무대로 떠날 예정이다. 주인공은 안양초등학교 재학중인 나동희다.

나동희는 내년 1월 8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의 공식 트라이아웃에 초청되어 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1월 8일 스페인으로 떠난다.

나동희는 2017년도 경기도대표로 뽑힌 바 있다. 또 2017년 경주 화랑대기 우수선수 화랑팀 대표선수로도 활약했다.

지로나FC의 레이더망에 걸린 것은 최근 열린 FC포텐셜 공개테스트 때문이었다. FC포텐셜은 11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테스트를 연바 있다. 여기에서 나동희는 마리오 총감독과 이승준 대표, 공개테스트 영상을 본 구단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래 선수들에 비해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패스를 선보였다.

현재 나동희는 지로나 외에도 헤타페 등 다른 클럽들의 관심 대상에 올라와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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