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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인생을 담은 서커스가 펼쳐진다.
메시는 "'태양의 서커스'는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내 인생과 열정,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쇼가 만들어진다. 나는 이 쇼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시는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각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골든볼(MVP)을 차지하기도 했다. 발롱도르도 다섯 차례나 거머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