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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현실적인 타깃으로 라힘 스털링(24·맨체스터 시티)을 주시하고 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자는 이 경기장에서 스털링의 플레이를 지켜봤다'면서 '지네딘 지단 전 감독은 이전부터 스털링 영입에 관심을 가져왔다. 맨시티는 스털링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는 걸 걱정하고 있다. 스털링의 계약은 1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털링은 리버풀을 거쳐 맨시티로 이적했다. 꾸준히 빅클럽에서 활약해왔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스페인전에서 약 3년 만에 A매치 골을 기록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