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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수아레스의 바르셀로나가 리그 7위 헤타페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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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전반 43분 앙헬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하이메 마타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후반을 무실점으로 지켜내며 원정에서 2대1 승리를 확정지었다. 메시는 후반 8분 문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으나 강력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 다비드 소리아의 선방에 막혔다. 이날 소리아의 선방은 눈부셨다. 후반 37분 메시의 날선 중거리 슈팅을 또 한번 막아냈다. 메시는 400호골 기록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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