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26·토트넘)이 2년 연속 올해의 잉글랜드 남자 축구선수로 뽑혔다.
|
영광의 순간, 팀플레이어로서 동료들과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이모든 것은 우리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이 모두 함께 이뤄낸 것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가 함께 이뤄낸 성과다. 늘 뒤에서, 홈과 원정에서 한결같이 서포트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2018년이 최고점으로 머물길 원치 않는다. 유로2020과 2019년 유럽네이션스컵에서도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