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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2019 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유니폼 배색은 지난 시즌과 큰 차이가 없지만, 홈 유니폼 하의에 검정색이 더해진 게 가장 큰 변화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시도된 투톤 디자인으로, 하의를 검정색으로 표현해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베이스로 회색을 더해 조용하지만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2019 시즌 안양의 유니폼은 메쉬 소재로 돼있어 가벼울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돼 땀 배출에 용이하다. 그리고 스판 소재가 포함돼 활동성이 좋고 선수 개개인의 신체 능력 바휘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안양은 23일 오후 2시 안양에 위치한 동안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2019 팬즈데이 행사에서 새 유니폼을 오프라인으로 첫 공개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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