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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였다.
경기 뒤 호날두는 "유벤투스가 나를 데려온 이유는 지금까지 한 적 없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단지 내 일을 했을 뿐이다. 행복하다. 환상적인 밤이었다. 사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어려운 상대지만, 우리는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특별한 밤을 원했다. 이것은 나만의 목표가 아닌 팀을 위한 것이었다. 우리는 올바른 정신력 만큼이나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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