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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선수들에게는 불행한 일일 수도 있다. 정작 국가대표팀의 영예로운 부름을 받았는데, 와서 보니 더 치열한 경쟁이 눈앞에 펼쳐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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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다. 볼리비아전 결승골을 뽑아낸 '맏형' 이청용을 필두로 황희찬과 황인범 등 '벤투호'에서 이전까지 중용되던 선수들이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기대주' 이승우와 이번 3월 A매치 대표팀에 재승선한 나상호와 김정민, 그리고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과 백승호도 공격 2선의 경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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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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