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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판 데 사르(48)가 부상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출전을 전망했다.
아약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판 데 사르는 이 경기에 대해 "아약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16강에서 높은 수준으로 플레이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도 이와 같은 플레이를 펼치기를 바란다"며 "아약스는 어린 팀이지만, 바이에른 뮌헨, 레알전을 통해 경험을 쌓았다. 레알을 꺾었듯이 유벤투스도 무찌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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