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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은 영웅이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3대4로 졌다. 그러나 1차전 홈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1,2차전 합계 4대4.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토트넘이 4강에 올랐다.
토트넘이 8강 2경기에서 넣은 4골 가운데 손흥민이 3골을 책임졌다. 그것도 주포인 해리 케인이 없었을 때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영웅이 됐다. 동시에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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