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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트레이닝그라운드(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루카스 모우라(토트넘)이 팀 동료 손흥민이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우라는 "손흥민은 정말정말 좋은 선수이며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분명 그가 그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해리 케인이 빨리 완쾌해서 2차전에 뛰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수들 모두 함께 훈련하고 노력하고 있다. 누가 골을 넣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모우라는 "아약스는 상당히 강한 팀이다.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며 "챔피언스리그 4강은 처음이다. 내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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