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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낸드가 위기의 맨유를 구할까.
퍼디낸드는 이미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을 만나 구단 스포팅디렉터 자리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퍼디낸드에게 맨유 요직을 부여할 것을 고심중이다.
퍼디낸드는 맨유 오너인 글레이저 일가와 은퇴 이후에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맨유 구단은 4년전 은퇴 직후 이사진에 퍼디낸드를 올리려고 했으나 퍼디낸드의 개인사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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