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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프리시즌 시작을 8일 앞두고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단 우선 영입 대상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에릭센의 이적료를 낮췄다. 한 때 1억 유로 이상 갔던 에릭센의 몸값은 7000만유로까지 내려갔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에릭센을 빨리 파는 것이 이득이다. 레알 마드리드로서도 프리시즌 시작 전 모든 라인업을 완료하고 싶어한다. 에릭센 영입이 더욱 현실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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