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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를 앞두고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경기 진행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현장에서 경기 준비를 하던 중 지진을 느꼈다. '쿵쿵쿵' 진동을 느꼈다. 경기 직전인 만큼 곧바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다행히도 구단 1차 확인 결과 문제는 없었다. 다만, 안전과 관계된 상황인 만큼 상주시와 함께 2차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역시 발 빠르게 움직였다. K리그 관계자는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인 만큼 구단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다행히도 경기를 치르는 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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