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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방한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의 로빈 장 대표가 외신을 통해 논란의 경기 당일 일어난 '호날두 노쇼'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BBC'는 한국 보도를 토대로 호날두가 지난 26일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 최소 45분 출전하기로 사전 계약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거론했다. 유벤투스와 호날두 태도에 분노한 팬들이 '더페스타' 등을 상대로 집단소송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빠짐 없이 전했다. 'BBC' 정도의 공신력 있는 매체가 보도할 정도면 유벤투스와 호날두 역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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