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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33)가 새 시즌을 터키리그에서 시작할 것 같다. 팔카오는 현재 프랑스 AS모나코 소속이다.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팔카오와 협상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팔카오는 현지시각으로 13일 또는 14일쯤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팔카오는 포르투(포르투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모나코(프랑스)로 차례로 이적하면서 대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임대로 진출했던 EPL 맨유와 첼시에선 이름값을 못했다. 결국 모나코로 컴백했고, 이번엔 터키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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