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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이 아시아 최초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선정 월드베스트 11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손훙민이 베스트 11에 선정된다면 토트넘을 넘어, 아시아 출신 선수로 최초 수상이다. 아시아 선수가 후보에 오른 자체도 처음 있는 일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팀도 리그 4위로 성적이 좋았다. 손흥민은 국가대표로도 러시아 월드컵에서 최강 독일 격파에 앞장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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