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무직 상태인 클로드 퓌엘 감독이 스포리팅 리스본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출신 퓌엘 감독이 리스본 감독직에 관심을 표명해다고 보도했다. 퓌엘 감독은 레스터시티를 떠난 후 현재 쉬고 있다.
퓌엘 감독의 경력은 화려하다. 1999년 프랑스 AS모나코 감독을 시작으로 프랑스 릴, 올림피크 리옹, 니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레스트시티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올해 초까지 레스터시티를 이끌다 브랜든 로저스로 교체돼 일자리를 잃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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