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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와 제이든 산초의 이적 협상 실제로 있었다."
지난 8월 30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에피소드3에서 조르크는 동료들과의 회의석상에서 맨유와 산초 이적에 대한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산초가 떠날 것같지 않다고 말한다. "지금 현재 가장 핫한 토픽은 산초와 맨유"라면서 "실제로 미팅이 있었지만 내가 아는 한 맨유가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그를 올 여름 내보낼 계획은 없다. 선수도 올여름에는 떠날 마음이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오래 전부터 산초를 눈독 들여온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여전히 산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시티 출신 산초는 10일 코소보와의 유로2020 예선에서 환상적인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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