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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오 퍼디낸드가 토트넘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 무승부 직후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마우리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역시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향해 목소리를 냈다. "간단하다. 우리가 보여줘야할 경쟁의 강도, 싸움의 강도를 보여주지 못했다. 선수들의 퀄리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집중력, 몰입도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얼마나 상대보다 먼저 움직였는지, 크리스털팰리스 때처럼 생산적인 움직임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선수들의 무력한 경기력에 불만을 드러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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