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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파울로 디발라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새 팀을 찾게 될까.
사리 감독의 최근 코멘트도 디발라에게는 불리하다. 사리 감독은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볼 때, 지금 우리 팀은 로테이션을 돌릴 정도로 준비돼있지 않다"고 했다. 현재 주전 선수들을 당분간 밀고 나가겠다는 뜻. 디발라는 사리 감독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 하지만, 기회가 없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1월 이적 시장 창구가 열리면, 프리미어리그행을 타진할 대어가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 대어가 디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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