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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이수빈이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의 8월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ADIDAS TANGO AWARD)' 주인공에 선정됐다.
두 미드필더의 탱고 어워드 경쟁은 K리그 SNS채널을 통해 펼쳐졌다. 그 결과, 포항의 이수빈이 총 1만1111표 중 6120표(55.08%)를 득표해 경쟁자 아길라르(4991표, 44.92%)를 근소하게 따돌리고 탱고 어워드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시상식은 특별히 팬 대표를 초청해 탱고 어워드 시상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커넥스트19'도 증정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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