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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여자 얼굴에 총을 겨누면 당신은 바보 멍청이다."
마르키시오는 무장 강도들이 도망간 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CCTV 분석 중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강도들은 마르키시오 자택 동네 지리를 잘 아는 인물들이다.
끔찍한 일을 당한 마르키시오는 자신의 SNS에 건강한 가족 사진과 함께 "만약 당신이 훔치기 위해 남의 집에 들어가면 당신은 범죄자다"라며 "만약 당신이 여자 얼굴에 총을 겨누면 바보 멍청이다"고 적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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