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구애는 뜨겁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6일(한국시각) '지단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하는 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단 감독은 뜻을 쉽게 굽히지 않았다. 그는 "나는 음바페의 꿈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7일 갈라타사라이와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대결을 펼친다. 지단 감독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 승리를 원한다. 팬들의 응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