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빙상단이 2019~2020시즌에도 맹렬한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했다.
현재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욱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4월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김동욱은 지난 주말 미국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은 올 시즌 두 명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도 배출해냈다. 제54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19~2020 ISU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 남자 5000m에서 엄천호가 1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1500m에서는 김철민이 2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두 선수는 15일 벨라루스에서 열리는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를 시작으로 2019~2020시즌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스포츠토토빙상단을 운영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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