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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박지수(광저우 헝다)가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제외됐다. 정승현(가시마)이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 원정,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명단에 포함됐던 박지수가 훈련 중 왼쪽 발목 염좌로 벤투호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대체자로 정승현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은 3월 볼리비아·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뽑힌 뒤 8개월 만에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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