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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얀스타디움(UAE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헤난 로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토트넘)을 경계했다.
내일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승리를 해야만 하는 경기이다.
-부담이 가는 경기인데 어떻게 부담감을 이겨낼 것인가?
지난 7월에 처음 대표팀에 합류한 어린 선수로서 사실 나는 그렇게 부담감이 크지는 않다. 너무 부담감을 많이 느낀다면 좋지 않을 것이다. 계속 훈련하고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러면 승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아르헨티나전에서 패배했는데
아르헨티나전 패배로 너무 마음이 아팠다. 경기가 나의 첫 아르헨티나전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승리를 하도록 해야 한다. 이틀 남았다. 분명히 아르헨티나와의 확실히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티테 감독을 위해 승리할 것이다.
-승리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소속팀에서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내 역량을 보여주면 된다.
-한국을 공략할 방법은?
우리 최전방 공격수들이 잘해야 한다. 공격수들이 한국의 3선을 상대로 1대1 드리블 돌파를 적극적으로 한다면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드리블로 올라간다면 될 것이다. 점유율도 높이고 패스를 날카롭게 해야 한다. 좀 더 빠르게 해야 한다. 드리블을 잘해야 하고 그것이 브라질의 DNA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는?
많은 선수들이 있겠지만 역시 손흥민이다. 그는 메인 선수이며 상당히 빠르다. 또한 1대1 드리블 돌파도 좋고 좋은 마무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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